날짜 | 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18-11-13 | 1,138.70 | 1,138.60 | 1,138.80 | 1,135.00 | 1,135.70 |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3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38.70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75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33.90원) 대비 5.55원 오른 셈이다.
달러화는 위험회피 심리에 따라 강세를 보였다.
금리 인상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스탠스에 따라 달러 매수 심리가 강화됐고, 영국과 이탈리아 등 정치적 불확실성에 따라 유로화는 약세를 보였다.
미국 재향군인의 날로 조기 마감됐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35.00∼1,135.70원에서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14.060엔에서 113.78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1237달러를 나타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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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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