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애플 덮친 글로벌 경제 둔화

- 월가 전문가들은 12일 대장주 애플에 대한 우려가 커질수록 증시에는 부담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애플 주가 하락이 무엇보다 올해 증시 전반의 조정에 선행했다는 점에서 증시의 투자 심리를 짓누를 수 있다. 특히 글로벌 경제 둔화 조짐이 많아지는 가운데 애플을 둘러싼 우려는 더 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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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유가·달러·애플 악재…다우 2.32% 급락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유가가 반등에 실패한 가운데 달러 강세, 애플 급락이 더해져 큰 폭 내렸다. 12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02.12포인트(2.32%) 급락한 25,387.18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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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가치, 글로벌 불확실성 속 혼조

- 달러화 가치는 브렉시트, 이탈리아 예산안, 무역 분쟁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지며 혼조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2일 오후 4시(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3.75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3.792엔보다 0.042엔(0.04%)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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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크래머 "미 증시, 매우 심각한 조정…숨을 곳 없다"

- 미국 경제방송 CNBC의 '매드머니' 진행자인 짐 크래머는 현재 증시는 매우 심각한 조정을 겪는 중이라고 말했다. 크래머는 "현재 상황은 매우 심각한 조정 상황"이라면서 "시장이 하락을 보이는 근본적 이유가 있고 숨을 곳이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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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유가·달러·애플 악재 일제 폭락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유가가 반등에 실패한 가운데 달러 강세, 애플 우려가 더해져 큰 폭 내렸다. 12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95.36포인트(2.29%) 급락한 25,393.94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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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점진적 통화정책 정상화 지지"

-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점진적인 통화 정책 정상화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데일리 총재는 "점진적 통화 정책 정상화를 지지한다"면서 "미국은 아직 완전고용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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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감산 논의에도 11일째 하락…60달러선 붕괴

- 뉴욕 유가는 산유국 등의 감산 논의에도 초과 공급 우려가 지속하며 11거래일 연속 하락 기록을 세웠다. 1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26달러(0.4%) 하락한 59.9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2월 이후 처음으로 60달러 선을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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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재무장관 "이탈리아, 부채 문제 해결해야"

- 올라프 숄츠 독일 재무장관이 이탈리아에 높은 부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숄츠 장관은 "이탈리아는 높은 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절한 조처를 해야 한다"면서 "이탈리아처럼 부채가 높은 국가는 다른 국가보다 더 조심스럽게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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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내년 세계 신용등급 악화"

-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내년 글로벌 신용등급이 나빠질 수 있다고 12일 경고했다. 무디스의 엘레나 두가 거시경제 이사회 의장은 "전 세계적으로 경제 성장이 둔화한 가운데 대출 비용은 늘고 유동성이 마른 데다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신용 상황이 악화할 것"이라면서 "2020년에 문제는 더욱 나빠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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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 전 연준 부총재, 금융규제 완화 우려

- 스탠리 피셔 전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이 최근 월가의 금융규제 완화와 관련해 우려감을 내비쳤다.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피셔 전 부의장은 뉴욕대(NYU) 포럼에 참석해 "금융과 관련해 우리는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서 "이 점에 대해 극도로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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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장중 500P 이상 급락…달러 강세 부담

- 뉴욕증시가 다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국제 유가 급락에 이어 달러가 1년6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투자 심리를 짓누르고 있다. 12일 오후 2시(동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441.37포인트(1.70%) 내린 25,547.93을 기록했다. 장중 25,478.09까지 내려가 500포인트 이상 하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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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달러 초강세에 0.4%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달러가 1년 반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내면서 0.4% 하락했다. 12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5.10달러(0.4%) 내린 1,203.50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달 10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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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OPEC 감산 경고…"유가 훨씬 더 낮아져야"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원유 공급량을 줄이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 트위터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와 OPEC이 원유 생산을 줄이지 않을 것으로 희망한다"이라며 "유가는 공급량에 근거해 훨씬 더 낮아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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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주가 8달러 밑으로 추락 …신임 CEO 자산매각 계획

- 제너럴일렉트릭(GE) 래리 컬프 최고경영자(CEO)의 자산매각 방침에 12일 GE 주가가 8달러 밑으로 하락했다. 컬프 CEO는 "긴급하게 부채를 줄여야 한다"면서 "자산매각을 통해 이를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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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고통 있겠지만 긴축 지속…내년 4번 금리인상"

- 정확한 예측으로 유명한 하이프리퀀시이코노믹스의 미국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짐 오설리번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계속해서 긴축 정책을 펼쳐야 할 것이고, 이는 고통을 수반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12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오설리번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은 고용 성장이 지속 가능한 10만 명 증가 수준으로 떨어질 때까지 계속 금리를 올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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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람코 CEO "2021년에 IPO 할 수도"

- 사우디아라비아의 어민 나세르 최고경영자(CEO)가 아람코의 기업공개(IPO)는 여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12일 CNBC에 따르면 나세르 CEO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국제석유산업전시회(ADIPEC)에 참석해 "사우디 정부가 2021년 IPO를 고려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사우디 정부는 언제 시장이 좋은 상황일지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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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아이폰 수요 둔화에 반도체주 부정적 전망

- 씨티그룹이 아이폰의 수요 둔화를 지적하며 반도체주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12일 CNBC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스카이웍스 솔루션스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애플의 예상보다 적은 아이폰 XR 판매에다 중국 휴대폰 업체의 수요 감소를 원인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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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애플 우려에 기술주 주도 하락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2일 '대장주' 애플을 둘러싼 우려가 커지며 기술주 주도로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35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8.05포인트(0.45%) 하락한 25,871.25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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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가치, 글로벌 불확실성 속 상승

- 달러화 가치는 무역 긴장, 글로벌 경제 둔화, 브렉시트, 이탈리아 예산안 등 불확실성이 커지며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2일 오전 9시20분(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3.845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3.792엔보다 0.053엔(0.05%)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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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中 지적재산권 침해 방지 새 전략 도입

- 미국 행정부가 중국의 지적재산권 침해를 막기 위해 관세보다 더 광범위한 전략을 도입한다고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의 지적재산 침해를 막기 위해 기존 관세 정책뿐 아니라 수출 통제, 고소 등의 방침을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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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개장전 하락…JP모건 목표가 또 하향

- 애플 주가가 12일 개장 전 거래에서 0.7% 하락하고 있다.JP모건이 올해와 내년 아이폰 출하가 다소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면서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한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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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OPEC 해체 논의 부인…"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 사우디아라비아가 석유수출국기구(OPEC) 해체 논의와 관련해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고 강하게 부인했다.12일 CNBC에 따르면 칼리드 알팔리 사우디아라비아 산업에너지광물부(옛 석유부) 장관은 "OPEC 해체를 준비하지 않고 있다"며 "OPEC은 오랫동안 석유 시장을 위한 세계 중앙은행으로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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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영국과 통화스와프 연장…금융안정성 확보

-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PBOC)이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과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통화스와프 계약을 3년 더 연장했다.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PBOC는 "3천500억 위안(530억 달러)에 달하는 협정은 상호 합의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고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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