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전소영 기자 = 한국은행은 대외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국제금융시장 충격 발생시 국내외 금융·경제 상황을 계속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한은은 13일 윤면식 부총재 주관으로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개최했다며 전일 미국의 주가가 큰 폭 하락한 것과 관련해, 국제금융시장 상황,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 등을 점검했다고 설명했다.

한은은 이 자리에 허진호 금융시장 담당 부총재보, 박종석 통화정책국장, 이승헌 국제국장, 이상형 금융시장국장, 김현기 공보관 등도 참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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