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격 인상은 지난 2016년 7월 이후 2년 4개월 만이다.
출고가격 기준 새우깡(90g)은 6.3%, 양파링(84g)·꿀꽈배기(90g)·자갈치(90g)·조청유과(96g) 등은 6.1%, 프레첼(80g)은 7.4% 인상된다.
미니 츄러스, 포테토칩, 수미칩, 감자군것질 등 4개 브랜드는 가격을 인상하지 않았다.
농심 관계자는 "제조원가 등 비용이 증가해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ygkim@yna.co.kr
(끝)
김용갑 기자
yg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