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살은 개인 비위 행위에 대한 조사를 받고 있다.
월마트는 "반살 대표가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다"면서 "그에 대한 조사도 비위 행위에 대한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월마트는 하지만 "반살 대표의 대응 과정에서 불투명한 부분도 있어 사임 의사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월마트 주가는 이날 오전 10시 23분(미 동부시간) 현재 0.6%가량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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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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