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3일 장외유통시장에서 562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4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통안채와 국채를 각각 500억 원과 162억 원 산 반면에 금융채를 100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11월 만기인 통안채를 300억 원, 2023년 3월 만기인 국고채(18-1호)를 239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9년 2월 만기인 금융채를 100억 원, 2019년 3월 만기도래하는 국고채(14-1호)를 37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보험이 2천749억 원, 은행이 2천183억 원 순매수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3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870-1911-01 2019-11-09 300
국고02375-2303(18-1) 2023-03-10 239
통안DC019-0212-0910 2019-02-12 200
국고02125-2706(17-3) 2027-06-10 -25
국고03125-1903(14-1) 2019-03-10 -37
산금16신이0206-0812-2 2019-02-12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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