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유가 폭락에 '움찔'…그래도 무역정책

- 월가 전문가들은 13일 국제유가가 기록적인 속도로 폭락하는 데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다만 유가 폭락이 증시에 미칠 파급력에 대해서는 의문을 표하면서 중국과의 무역정책 향배가 핵심적인 변수가 될 것으로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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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증시 우려 안전선호에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주가 부진에 안전자산 선호가 커지며 상승했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3일 오후 3시(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4.4bp 하락한 3.145%를 기록했다. 지난달 26일 이후 하루 최대 하락 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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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유가 폭락에 불안…다우 0.4% 하락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국제유가의 폭락 등 글로벌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가 커진 데 따라 하락 마감했다. 13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0.69포인트(0.40%) 하락한 25,286.49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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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가치, 브렉시트 기대 혼조

- 달러화 가치는 브렉시트 기대와 연속 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3일 오후 4시(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3.769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3.750엔보다 0.019엔(0.02%)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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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국제유가 폭락 여파에 혼조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국제유가가 7% 넘게 폭락하는 등 불안정한 흐름을 보인 영향으로 혼재됐다. 13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5.80포인트(0.34%) 하락한 25,301.38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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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연준 공격, 달러 가치 위협"

- 헤지펀드 업계의 '큰 손'인 켄 그리핀 시타델 헤지펀드 최고경영자(CEO)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달러 가치를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1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세계 금융 리더십 콘퍼런스에 참석한 그리핀 CEO는 "트럼프 대통령이 꾸준히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정책을 비판하는 것은 세계 시장이 달러에 가지고 있는 믿음과 자신감을 깨트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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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설문조사 "수익률 곡선 역전 시 은행 대출 조건 높일 것"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장단기 국채 금리 곡선이 역전될 경우 은행들은 대출 조건을 더욱 까다롭게 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연준이 설문 조사한 은행의 선임 대출 심사관들은 "만약 장단기 국채 금리 곡선 역전 시 모든 대출 카테고리에서 조건을 더 타이트하게 바꿀 것"이라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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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트럼프 OPEC 감산시도 경고 여파…7.1% 폭락

- 뉴욕 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움직임에 경고를 내놓은 여파로 폭락했다. 13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4.24달러(7.1%) 폭락한 55.6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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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예산안 수정 거부…공포 재점화

- 이탈리아 정부가 내년 예산안 수정을 거부하고 기존 안을 고수하기로 했다고 마켓워치가 13일 보도했다. 이날 한 외신은 이탈리아 정부가 유럽위원회가 요구한 적자 목표 수정안을 만들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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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베이커휴즈 지분 매각…주가 급등·회사채는 하락

- 제너럴일렉트릭(GE) 주가가 베이커휴즈 지분 매각에 급등하고 있다. 13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GE 주가는 이날 오후 10% 이상 뛰어올랐다. 2015년 4월 10일에 10.8% 급등한 이후 하루 상승률로는 최대다. 거래량도 대폭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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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들로 "중국과 무역 관련 대화 재개…매우 긍정적"(종합)

-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중국과의 무역 대화를 재개했다고 밝히면서 낙관했다. 커들로 위원장은 13일 미 경제방송 CNBC에 출연해 "현재 미국과 중국은 정부 전체 차원에서 무역 대화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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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 "브렉시트 초안 합의, 파운드 랠리 초기 단계 불과"

- 노무라가 브렉시트 초안 합의로 인해 파운드화가 강한 상승을 보이는 것에 대해 초기 단계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1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노무라의 조던 로체스터 환율 관련 전략가는 "초안은 앞으로 넘어야 하는 내각 및 의회 승인 등 많은 단계 중 하나"라면서 "만약 올해 말까지 영국 의회가 이를 승인한다면 파운드화는 1.4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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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월 재정적자 1천억 달러

- 미국 재무부는 미국의 10월 재정적자가 1천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0월의 630억 달러 적자에서 늘어난 것이다. 10월 미국 정부의 지출이 18% 증가했지만, 수입은 7% 감소한 영향이다. 미국 정부의 2018회계연도는 지난 9월로 종료됐다. 10월은 새로운 회계연도의 첫 번째 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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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티식스 "연준 시장 안정화 원한다면 정책 조정해야"

- 금융시장의 안정을 원한다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통화 정책 방향을 조정해야 할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1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나티식스의 조 라브로가나 연구원은 "금융시장 위기는 연준의 대차대조표와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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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스몰캡지수 데드크로스 임박…약세 전환 신호

- 소형주를 추종하는 스몰캡지수의 '데드크로스'가 임박했다. 미국 주식시장의 전망은 더욱 어두워졌다는 평가가 나온다.13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스몰캡지수인 러셀2000은 50일 이동평균선이 200일 이평선을 하회하는 데드크로스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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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달러 강세 진정에도 0.2% 하락

-뉴욕 금 가격은 전날 초강세를 나타냈던 달러가 약세로 전환했지만, 여전히 0.2% 하락했다. 13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2.10달러(0.2%) 내린 1,201.40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4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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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EU, 브렉시트 초안 합의

- 영국과 유럽연합(EU) 협상단이 브렉시트 초안에 합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 보도했다. 영국 정부는 오는 14일 오후 2시 국무회의를 열고 EU와 합의한 초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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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미·중 회담, 무역문제 해결 혹은 냉전 시작"

- 2주 후로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의 회담이 무역 협상 해결로 끝날 수 있지만, 냉전의 시작이 될 수도 있다고 1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WSJ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이 오로지 무역 때문이라면 협상 타결 가능성이 있지만, 이것이 아닌 세계 최대 권력 자리를 놓고 미국이 중국을 길들이기 위한 목적이라면 협상은 불가능할 뿐 아니라 냉전이 시작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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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들로 "중국과 무역 관련 대화 재개…매우 긍정적"(상보)

-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중국과의 무역 대화를 재개했다고 밝히면서 낙관했다.커들로 위원장은 13일 미 경제방송 CNBC에 출연해 "현재 미국과 중국은 정부 전체 차원에서 무역 대화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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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 글로벌 성장둔화…내년 美성장률 2.4% 전망

- 노무라는 전 세계 경제 성장 열기가 냉각되기 시작했다고 전망했다.노무라는 13일 보고서를 통해 내년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이 내년에 3.7% 성장, 2020년에는 3.5%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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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기술주 우려 안전선호에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기술주에 대한 우려로 안전자산 선호가 커지며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3일 오전 10시(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2.5bp 하락한 3.16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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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L "증시 저점 아직 안 와…약세 전망 유지해야"

-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AML)는 뉴욕 증시의 저점이 아직 오지 않았다면서 약세 전망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13일 마켓워치가 보도했다.BAML의 마이클 하트네트 수석 투자 전략가는 이날 보고서에서 "투자자들의 포지션은 아직 저점에 도달했다는 신호를 보내지 않고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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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가치, 연속 상승 되돌림…혼조

- 달러화 가치는 연속 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3일 오전 10시10분(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3.929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3.750엔보다 0.179엔(0.16%)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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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플립카트 그룹 CEO 사임…주가 소폭 약세

- 월마트가 자회사인 인도 인터넷 유통업체 플립카트 그룹의 비니 반살 최고경영자(CEO) 사임 소식을 발표하면서 주가도 소폭 하락했다고 마켓워치가 13일 보도했다. 반살은 개인 비위 행위에 대한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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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공급업체 폭스콘, 3분기 순이익 전년 대비 증가

- 아이폰 공급업체인 대만 폭스콘이 지난 3분기 전년 동기보다 증가한 순이익을 공개했다.1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폭스콘은 3분기 순이익이 249억 대만달러(8억5백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293억 대만달러에는 못 미치는 것이지만 전년 동기 210억 대만달러보다는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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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내년 재정적자 예상보다 훨씬 심각…위기는 없을 듯"

- 이탈리아의 약한 경제 성장과 공공 부채에 대한 실효 금리 인상으로 2019년 재정적자가 기존 예상보다 훨씬 심각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예산안을 둘러싼 이탈리아와 유럽연합(EU)의 분쟁은 내년 중반까지 계속되겠지만, 시장 접근을 막는 위기로까지 번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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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중 무역협상 기대에도 혼조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3일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가 부상했음에도 혼조세로 출발했다. 오전 9시 59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7.88포인트(0.19%) 하락한 25,339.30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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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도 애플 목표가 하향…아이폰 판매 둔화 전망

- 골드만삭스가 애플의 목표주가와 아이폰 판매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마켓워치가 13일 보도했다. 골드만삭스의 로드 홀 분석가는 애플의 목표주가를 240달러에서 209달러로 13%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지난 2월 6일부터 제시했던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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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유로존 임금 상승, ECB 내년 금리 인상 지지"

-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지역의 임금 상승률이 가속하는 것은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고 이는 유럽중앙은행(ECB)의 내년 금리 인상 정책을 지지할 것이라고 S&P 글로벌서비스가 분석했다.1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S&P 글로벌서비스의 마리온 아미어트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이처럼 설명하며 "올해 임금은 2.3%까지 오르고 내년과 내후년에는 2.6%, 2.7%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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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 아일랜드 국경문제 안전장치 임박 소식 강세

- 파운드화는 영국 정부가 아일랜드 국경문제 관련 안전장치(backstop) 도출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나온 데 힘입어 강세라고 마켓워치가 13일 보도했다.일부 외신은 영국 내각이 이날 아일랜드와 국경문제 안전장치에 대한 합의문을 이날 완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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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10월 산유량 12만7천배럴 증가…수요 전망 하향

-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회원국의 산유량 증가 추세가 지속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글로벌 원유 수요 증가 전망치는 하향 조정했다. 13일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외신은 따르면 OPEC은 이날 발표한 월간 보고서에서 지난 10월 회원국의 산유량이 하루평균 12만7천 배럴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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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7~9월 실업률 4.1%…임금 상승 10년래 최대(상보)

- 영국의 7~9월 실업률이 4.1%로 집계됐다고 영국 통계청(ONS)이 13일 발표했다.이는 지난 6~8월의 평균 실업률인 4.0%보다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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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0월 소기업 낙관지수 107.4…4개월래 최저

- 지난 10월 미국 소기업들의 경기 낙관도가 소폭 하락해 4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13일 전미자영업연맹(NFIB)은 10월 소기업 낙관지수가 전월 107.9에서 107.4로 내렸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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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디포, 기대 이상 실적·가이던스에 개장전 2.3% 상승

- 홈디포가 3분기 시장 예상을 웃도는 매출과 이익을 기록했고, 향후 연간 전망도 상향 조정하면서 개장전 2.3% 상승했다.13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지난달 28일까지 홈디포의 분기 순이익은 29억 달러, 주당순이익(EPS)은 2.51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2억 달러, 1.84달러보다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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