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내각이 브렉시트 합의 초안에 동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메이 총리는 이날 브렉시트 초안 관련 국무회의를 마친 이후 성명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내각은 브렉시트 초안에 대해 긴 시간 상세하고 열정적인 논의를 거쳤다"며 "(초인이)협상 가능한 최고의 방안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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