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국제유가가 반등했음에도 애플 주가 부진이 지속하는 데 따라 하락했다.

14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6.87포인트(0.82%) 하락한 25,079.62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0.68포인트(0.76%) 내린 2,701.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1.69포인트(0.86%) 하락한 7,139.19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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