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약세장 진입…다우 하락반전 낙폭 300P로 확대
'대장주' 애플이 사상 최고치 대비 20% 이상 하락하며 약세장에 진입했다.
애플이 기술주는 물론 뉴욕증시의 주도 주였다는 점에서 증시 전반에 우려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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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A, 올해·내년 원유 수요 전망 유지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올해 및 내년의 원유 수요 증가 전망치를 기존대로 유지했다고 1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IEA는 이날 내놓은 월간 보고서에서 올해와 내년 원유 수요 증가치는 각각 하루 평균 130만 배럴과 140만 배럴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달 전망과 유사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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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펀 전 연준 의장 "인플레이션 첫 신호 보여"
앨런 그린스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전 의장이 미국 경제에서 인플레이션의 첫 신호가 보인다고 말했다.
14일 CNBC에 따르면 그린스펀 전 의장은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이처럼 밝힌 후 "타이트해지는 고용 시장에서 물가 상승 신호가 보인다"면서 "평균 임금 상승이 나타나고 있고 생산성은 향상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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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 매니저 코헨 "18개월내 약세장 올 수도"
'헤지펀드의 킹'으로 불리는 억만장자 스티브 코헨은 미국 경제가 둔화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빠르면 18개월 이내에 약세장이 올 수 있다고 예상했다.
코헨은 뉴욕에서 열린 행사에서 "향후 2년 동안 수익률이 별로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시장이 여기에 머물러 있다면 미미한 이익만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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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英 총리 "내각, 브렉시트 합의 초안에 동의"(상보)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내각이 브렉시트 합의 초안에 동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메이 총리는 이날 브렉시트 초안 관련 국무회의를 마친 이후 성명에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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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C "증시 바닥 찍기 전에 장애물 넘어야"
PNC파이낸셜의 제프리 밀스 수석 전략가는 "역사적으로 이러한 상황일 때 증시가 바닥을 찍고 오르기 전에는 몇 가지 움직임이 나타나야 한다"고 전했다.
밀스 전략가는 "우리는 여전히 조정 구간을 지나고 있고 이를 벗어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면서 "아직 나타나야 하는 내부 추력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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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자동차 관세 미룰 듯"
미국 백악관이 수입 자동차에 부과하기로 했던 자동차 관세를 미룰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나왔다.
백악관이 수입 자동차가 국가 보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 있고, 자동차 관세는 미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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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수석대표 "브렉시트 협상 결정적 진전"…서명절차 곧 착수
투스크, 이르면 25일 임시 EU 정상회의 소집…협상 서명 여부 논의
유럽연합(EU)을 대표해 영국과의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협상을 이끌어온 미셸 바르니에 EU 측 수석대표는 14일(현지시간) 양측간에 협상을 타결지을 수 있는 결정적인 진전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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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반기 伊 "재정지출 확대 불가피…EU 유연성 보여야"(종합)
伊 재무 "자연재해·교량붕괴 등 특수상황 고려해 달라"
살비니 부총리 "1㎜도 물러설 수 없어"…금융시장 약세
오스트리아·네덜란드 장관 "伊 예산 수정 안해 실망" 우려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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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韓 3개사 주한미군 유류납품가 담합"…2천억원대 벌금·배상
美법무부 "SK에너지·GS칼텍스·한진, 유죄 인정"
우리나라 업체 3개사가 주한미군에 납품하는 유류 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총 2천600여억원의 벌금과 배상액을 부과받았다고 로이터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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