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4일 장외유통시장에서 54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5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54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4년 9월 만기인 국고채(14-5호)를 74억 원, 2023년 9월 만기도래하는 국고채(18-6호)를 9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9년 3월 만기인 국고채(14-1호)를 38억 원, 2019년 12월 만기도래하는 국고채(16-7호)를 1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5천761억 원 순매수했고, 보험이 574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4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3000-2409(14-5) 2024-09-10 74
국고02250-2309(18-6) 2023-09-10 9
국고02625-2806(18-4) 2028-06-10 7
국고01250-1912(16-7) 2019-12-10 -1
국고03125-1903(14-1) 2019-03-10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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