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만 명 증가로 집계된 다우존스의 전문가 조사치를 웃돈 결과다.
고용이 정규직 위주로 증가했을 뿐 아니라 실업률도 예상보다 낮게 나왔다.
풀타임 고용은 4만2천300명 늘었고 파트타임 고용은 9천500명 감소했다.
10월 실업률은 5.0%로 집계되면서 시장 예상치 5.1%를 밑돌았다.
경제활동 참가율은 65.6%로 예상치 65.5%를 소폭 상회했다.
호주달러화는 고용지표 발표 직후 급등했다.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오전 9시 37분 현재 전장대비 0.0033달러(0.46%) 높은 0.7272달러를 기록했다.
<11월 15일 호주달러-달러 환율 변동 추이>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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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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