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15일 대만증시는 기술업종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대비 34.58포인트(0.35%) 상승한 9,826.46에 장을 마쳤다.

상승 개장한 가권지수는 장 초반 오전께 하락세를 보이며 낙폭을 키웠으나 이내 반등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가권지수는 2거래일 연속 올랐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애플이 하락(2.82%)하며 증시를 짓눌렀지만 기술적 반등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시가총액 1위인 반도체 기업 TSMC와 2위인 훙하이 정밀이 1.09%, 1.64% 올랐다.

한편 미디아텍은 0.65%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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