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영국 브렉시트 관련 불안에도 중국과의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로 상승했다.

15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1.05포인트(0.68%) 상승한 25,251.55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4.79포인트(0.92%) 상승한 2,726.3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4.51포인트(1.6%) 급등한 7,250.91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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