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의장 "미국 경제 좋아…임금 모니터링"(상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미국 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다시 내놨다.
파월 의장은 15일 휴스턴 지역 행사에서 "미국 경제는 좋은 모습"이라며 "10월 고용보고서는 매우 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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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금리 중립에 가까워"(상보)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현재 기준금리가 중립금리 수준에 매우 가깝다면서 금리 인상에 부정적 견해를 밝혔다.
1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카시카리 총재는 이날 강연에서 "현재 기준금리가 중립금리 수준에 가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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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연은 총재 "중립 가까워…금리 조심스런 접근 필요"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기준금리가 중립금리 수준에 가까워지면서 '잠정적인(Tentative)' 접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보스틱 총재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실시한 연설에서 "우리가 원했던 중립금리 수준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아직 거기에 도달하지는 못했더라도 통화정책은 잠정적인 접근이 적절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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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무질서한 브렉시트 명확시 영국 등급 강등 가능"(상보)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무질서한 브렉시트가 명확해지면 영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강등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S&P는 영국 정부가 마련한 현 브렉시트 초안이 의회를 통과할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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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중앙은행, 기준금리 8.0%로 25bp 인상(상보)
멕시코 중앙은행은 오버나이트 은행 간 대출 금리를 7.75%에서 8.00%로 25bp 인상했다.
중앙은행은 금리 결정은 다수결로 이뤄졌으며, 한 위원은 50bp 인상을 주장했다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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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파월 발언은 퍼즐맞추기…혼란스럽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댈러스 토론은 의도를 파악하기 어려웠고, 페드워처들에 퍼즐 맞추기라는 과제를 남겨줬다고 마켓워치는 15일 평가했다.
전일 토론은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의 금리 동결 이후 파월 의장의 첫 공식 발언인 만큼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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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터 존스 "전세계 부채 거품…끔찍한 순간 앞둬"
헤지펀드 '튜터 인베스트먼트' 설립자인 억만장자 폴 튜터 존스는 현재 전세계 부채에 거품이 끼어 있다고 진단하며 이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존스는 "멀리서 봤을 때 우리는 세계 부채 거품을 경험하고 있을 것"이라면서 "국내총생산(GDP) 대비 세계 부채는 사상 최고치 수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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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미 증시 10월과 같은 조정 없인 반등 없어"
전문가들은 미국 증시가 10월과 같은 큰 조정 없이는 반등이 나오기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자들이 미국의 중간선거가 끝나고 상승 랠리를 기대했지만, 시장은 10월 증시를 끌어내렸던 요인들에 대해 다시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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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메이'…각료 잇단 사퇴에 불신임 투표 우려까지
유럽회의론자 모임 수장 모그 의원 불신임 서한 제출
48명 넘으면 불신임 투표…총리 대변인 "총리, 자리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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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구제금융' 아르헨티나 상원, 반발 속 초긴축 예산안 가결
국제통화기금(IMF)의 구제금융을 지원받는 아르헨티나의 상원이 15일(현지시간) 반발 속에 내년도 초긴축 예산안을 가결했다고 국영 뉴스통신사인 텔람 등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상원은 13시간에 걸친 토론을 거쳐 이날 새벽 내년도 예산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45표 대 반대 24표로 가결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1/16/0200000000AKR201811160034000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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