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하락에 지친 시장…호재에 더 민감

- 월가 전문가들은 15일 투자자들이 무역정책 등과 관련한 혼재된 소식에도 긍정적인 뉴스에 더욱 집중하는 양상을 보인다고 평가했다전문가들은 하지만, 낙관적 전망은 언제든 흔들릴 수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비어드의 마이클 안토넬리 이사는 "상반되는 소식들을 접하고 있지만, 시장은 명확하게 좋은 뉴스에 더 집중하는 양상"이라면서 "시장은 좌절을 겪었고 지친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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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가치, 브렉시트 우려 혼조

- 달러화 가치는 브렉시트 우려가 커지며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5일 오후 4시(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3.57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3.503엔보다 0.067엔(0.06%)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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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英 불안에도 무역협상 기대…다우 0.83% 상승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영국 브렉시트 불안에도 중국과 무역협상 낙관론이 제기되고, 애플 주가가 반등한 데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15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8.77포인트(0.83%) 상승한 25,289.27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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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英우려에도 中관세 기대 혼조

- 미 국채 가격은 하드 브렉시트 우려에도 무역 관세 완화 기대로 혼조세를 보였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5일 오후 3시(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0.4bp 하락한 3.116%를 기록했다. 장중 3.081%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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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금리 중립에 가까워"(상보)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현재 기준금리가 중립금리 수준에 매우 가깝다면서 금리 인상에 부정적 견해를 밝혔다.1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카시카리 총재는 이날 강연에서 "현재 기준금리가 중립금리 수준에 가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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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中 무역갈등, 비용·위험 키워"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중국과의 무역 분쟁에는 비용과 위험이 따른다"고 주장했다.카시카리 총재는 다만 "중국과 무역 문제에 있어 강경한 입장을 취하는 것에 공감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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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브렉시트 불안에도 무역 낙관론 상승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영국 브렉시트 관련 불안에도 중국과의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로 상승했다.15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1.05포인트(0.68%) 상승한 25,251.55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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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터 존스 "전세계 부채 거품…끔찍한 순간 앞둬"

- 헤지펀드 '튜터 인베스트먼트' 설립자인 억만장자 폴 튜터 존스는 현재 전세계 부채에 거품이 끼어 있다고 진단하며 이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15일 CNBC에 따르면 존스는 "멀리서 봤을 때 우리는 세계 부채 거품을 경험하고 있을 것"이라면서 "국내총생산(GDP) 대비 세계 부채는 사상 최고치 수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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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美재고 급증에도 반등세 유지 0.4% 상승

- 뉴욕 유가는 미국 원유재고가 큰 폭 증가했음에도 반등 흐름을 유지했다.15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21달러(0.4%) 상승한 56.4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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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파월 발언은 퍼즐맞추기…혼란스럽다"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댈러스 토론은 의도를 파악하기 어려웠고, 페드워처들에 퍼즐 맞추기라는 과제를 남겨줬다고 마켓워치는 15일 평가했다.전일 토론은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의 금리 동결 이후 파월 의장의 첫 공식 발언인 만큼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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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스 부의장, 상원 증언서 레버리지 대출 우려 언급 안 해

- 랜들 퀄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이 하원 증원에서 앞서 언급했던 레버리지 대출에 대한 우려에 대해 다시 말하지 않았다고 1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지난 10월 24일 퀄스 부의장은 레버리지 대출 시장에서 위험 관리 부문의 조건이 완화되는 것에 대한 우려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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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의장 "미국 경제 좋아…임금 모니터링"(상보)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미국 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다시 내놨다.파월 의장은 15일 휴스턴 지역 행사에서 "미국 경제는 좋은 모습"이라며 "10월 고용보고서는 매우 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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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내년 통화정책 전략·수단·소통 방법 재검토

-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내년 통화정책의 전략과 수단, 소통 방법 등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연준은 15일 내놓은 성명에서 다양한 관계자들과의 논의를 통해 연준의 목표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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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 가격> 무역 갈등 해결 기대감에 0.4% 상승

-뉴욕 금 가격은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갈등 해결 기대감 등으로 0.4% 상승했다.15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4.90달러(0.4%) 오른 1,215달러에 마감했다. 금값은 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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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연은 총재 "중립 가까워…금리 조심스런 접근 필요"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기준금리가 중립금리 수준에 가까워지면서 '잠정적인(Tentative)' 접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1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보스틱 총재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실시한 연설에서 "우리가 원했던 중립금리 수준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아직 거기에 도달하지는 못했더라도 통화정책은 잠정적인 접근이 적절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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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국채 출렁…反유로 발언 부인

- 이탈리아 국채 값은 집권 연립여당의 핵심이 반 유로 발언을 부인하면서 안정됐다.15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10년 만기 이탈리아 국채수익률은 3.50%로 전 거래일과 거의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장중 3.54%까지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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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미 증시 10월과 같은 조정 없인 반등 없어"

- 전문가들은 미국 증시가 10월과 같은 큰 조정 없이는 반등이 나오기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15일 CNBC에 따르면 다수의 전문가는 투자자들이 미국의 중간선거가 끝나고 상승 랠리를 기대했지만, 시장은 10월 증시를 끌어내렸던 요인들에 대해 다시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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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무질서한 브렉시트 명확시 영국 등급 강등 가능"(상보)

-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무질서한 브렉시트가 명확해지면 영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강등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15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S&P는 영국 정부가 마련한 현 브렉시트 초안이 의회를 통과할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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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A 원유재고 1천만 배럴 증가…WTI 상승 폭 축소

-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국 원유재고가 약 1천27만 배럴 증가했다고 15일 발표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원유재고가 전주 대비 220만 배럴 증가했을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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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전문가들 "사우디, 트럼프에 속아 원유 가격 내려"

- 다수의 에너지 전문가들이 사우디아라비아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정책에 속아 원유 가격 하락을 유도하게 됐다고 평가했다.15일 CNBC에 따르면 에너지 헤지펀드 어게인 캐피탈의 존 킬더프 창립 파트너는 "트럼프 대통령이 사우디가 원유 생산을 늘리게 만들어 원유 가격을 끌어내렸고, 이는 미국인들의 에너지 비용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줬지만, 원유에 크게 의존하는 사우디와 같은 국가에는 타격을 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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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가치, 브렉시트 우려 혼조

- 달러화 가치는 브렉시트 우려가 커지며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5일 오전 10시25분(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3.226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3.503엔보다 0.277엔(0.24%)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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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애플 저점 매수 주장…주가 반등

- 모건스탠리가 애플 주식에 대해 저점 매수 의견을 내놓면서 15일 뉴욕증시에서 주가가 1% 오름세라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모건스탠리의 케이티 허버티 연구원은 애플 주식에 대한 최근 매도세가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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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브렉시트 우려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하드 브렉시트 등 지정학적 우려에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5일 오전 8시30분(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1.3bp 하락한 3.10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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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9월 기업재고 0.3%↑…월가 예상 부합(상보)

- 지난 9월 미국의 기업재고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시장의 예상치에 부합했다.15일 미 상무부는 9월 기업재고가 전달대비 0.3%(계절 조정치) 늘어난 1조9천67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는 0.3% 증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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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브렉시트 불안 고조 혼조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5일 영국 브렉시트 관련 불안이 고조되면서 혼조세로 출발했다.오전 9시 41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7.38포인트(0.43%) 하락한 24,973.12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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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 대부 달리오 "연준, 자산가격 해칠 정도로 금리 올려"

-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를 이끄는 '헤지펀드 대부' 레이 달리오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자산가격을 해칠 수준으로 금리를 올렸다고 지적했다.15일 CNBC에 따르면 달리오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창립자는 "이제 연준은 통화정책이 경제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전에 자산가격을 살펴봐야 하는 어려운 입장에 처했다"며 "금리 인상과 관련해 매우 조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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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 12.9…월가 예상 하회(상보)

- 11월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의 제조업 활동을 보여주는 지수가 시장 기대보다 부진했다.15일 필라델피아 연은에 따르면 11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는 전월의 22.2에서 12.9로 큰 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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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0월 수입물가 0.5%↑…월가 예상 상회(상보)

- 지난 10월 미국의 수입물가가 시장의 예상보다 가파르게 상승했다.15일 미 노동부는 10월 수입물가가 전월 대비 0.5%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5월 0.9% 오른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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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 23.3 …월가 예상 상회(상보)

-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역의 제조업 활동이 상승했다.15일 뉴욕연방준비은행은 11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가 전월의 21.1에서 22.3으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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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1만6천명…월가 예상 상회(상보)

- 지난 10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가 늘어나며 시장 예상도 웃돌았다.15일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에서 2천 명 늘어난 21만6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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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노딜 브렉시트 英 GDP 8% 낮춰…유럽 기업투자도 감소"

- UBS는 15일 영국이 노딜 브렉시트에 이르면 국내총생산(GDP)이 유럽연합(EU) 안에 머무를 때보다 8% 낮아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존 라이트 영국 금리 전략 대표는 "지금까지 영국 GDP는 브렉시트 결정 때문에 브리메인을 결정했을 때와 비교해 2% 정도 떨어졌다"며 "브렉시트는 영국 경제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노딜 브렉시트 때는 8%의 큰 감소를 겪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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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매출 전망 상향에 개장전 1.5% 상승

- 월마트 주가가 올해 매출에 대한 긍정적인 가이던스에 힘입어 15일 개장전 거래에서 1.5% 상승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월마트는 이날 발표한 3분기 실적에서 엇갈린 성적을 내놨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08달러를 기록해 시장의 예상치 1.01달러를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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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10월 소매판매 전월비 0.5%↓…예상치 큰 폭 하회

- 영국의 10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5% 감소했다고 영국 통계청(ONS)이 15일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0.4% 증가에 큰 폭 못 미쳤다.영국 소매판매는 지난 9월에 이어 두 달 연속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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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9월 무역흑자 131억 유로…전월치 상회

-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지난 9월 무역수지 흑자가 131억 유로(계절비조정)로 집계됐다고 유럽연합(EU) 통계 당국인 유로스타트가 15일 발표했다.이는 지난 8월 117억 유로 대비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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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브렉시트부 장관 사임…하드브렉시트 우려 파운드 하락

- 도미니크 랍 영국 브렉시트부 장관이 브렉시트 협상 합의에 반발해 사퇴하면서 파운드가 큰 폭 하락하고 있다.1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파운드-달러는 1% 하락한 1.2856달러를 기록했다. 유로-파운드는 1.1% 오른 0.8804파운드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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