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중국 본토 증시에서 이번주 모두 77억 주가 '록업(양도 제한)'에서 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관영 통신 신화가 18일 금융 정보 제공사 윈드 인포를 인용한 바로는 19~23일 주간 상하이와 선전 증시에서 록업이 풀리는 주식은 77억 주, 약 559억6천만 위안(약 9조1천282억 원) 어치에 달한다.
이는 한 주 전보다 늘어난 것으로 신화가 분석했다.
신화는 록업이 풀림에 따라 한 예로 산둥 신차오 에너지의 경우 거래 대상에 5억 주 이상이 추가된다고 설명했다.
jk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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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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