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이 서민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한 사회공헌기금 13억 원에 하나금융그룹 12개 관계사가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한 87억 원을 더해 마련했다.
지난해 기탁한 50억 원의 두배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 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행복한 금융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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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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