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헤르메스 인베스트는 멀티에셋 투자자들이 내년에는 유동성을 중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토마소 만쿠소 헤르메스 인베스트 멀티에셋 대표는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를 더 단순하게 만들고 유동성은 키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내년에도 글로벌 경제의 비 동기화가 지속하고, 미국 경제도 둔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미국과 중국의 무역긴장이 지속하는 가운데 통화 긴축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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