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대립과 애플 등 주요 기술주 주가 부진으로 큰 폭 하락했다.

19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32.87포인트(1.7%) 급락한 24,980.35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9.37포인트(1.8%) 하락한 2,686.9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6.20포인트(3.12%) 급락한 7,021.67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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