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기술주 빠진 증시…고민 깊은 월가

- 월가 전문가들은 19일 애플 등 주요 기술주 부진이 길어지면서, 투자자들이 이들 핵심 기업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증시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루켄 인베스트먼트 애널리틱스의 그레이그 루켄 대표는 "증시가 반등하기 위해서는 기술주의 회복이 필요하다"면서 "하지만 기술주는 연말까지 미끄러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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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가치, 지표 부진·고점 인식에 약세

- 달러화 가치는 주택 관련 지표가 부진한 데다 고점 인식이 퍼지며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9일 오후 4시(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2.544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2.800엔보다 0.256엔(0.23%)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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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무역마찰과 기술주 부진…나스닥 3.03% 급락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정책 마찰과 애플 등 주요 기술주 주가 부진으로 큰 폭 하락 마감했다.19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5.78포인트(1.56%) 하락한 25,017.44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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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지표 부진·주가 하락에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주택 관련 지표 부진, 주가 급락의 영향으로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9일 오후 3시(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1.5bp 하락한 3.05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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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 "브렉시트 이슈에도 영국 주식 오를 것"

- 피델리티가 브렉시트 이슈에도 영국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19일 마켓워치 따르면 30억 파운드 규모의 영국 펀드를 운용하는 피델리티의 알렉스 라이트 매니저는 투자 서한을 통해 "3월 브렉시트가 현실화하면 투자자들에게 영국 증시에 대해 다시 생각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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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미·중 마찰에 기술주 부진 큰 폭 하락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대립과 애플 등 주요 기술주 주가 부진으로 큰 폭 하락했다.19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32.87포인트(1.7%) 급락한 24,980.35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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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감산 유보적 러시아에 혼조 0.5% 상승

- 뉴욕 유가는 러시아가 감산에 유보적인 발언을 내놓은 데 따라 혼조세를 보인 끝에 소폭 올라 마감했다.19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30달러(0.5%) 상승한 56.7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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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CIA 전략가 "카슈끄지 사건, 원유 가격 영향 미칠 수도"

- 전 미 중앙정보국(CIA) 전략가가 사우디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사망 사건이 원유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19일 CNBC에 따르면 헬리마 크로프트 전 CIA 전략가이자 RBC캐피탈마켓 이사는 "카슈끄지 사망 사건이 지금까지 원유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CIA의 공식 발표가 나오면서 원유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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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저가에 사는 것보다 랠리에 팔아라"

- 모건스탠리는 'Buy the dip'(저가에 사라) 전략이 16년 만에 처음으로 맞지 않게 됐다며 급하게 서두르기보다는 인내심을 가지라고 조언했다.투자자들은 '저가에 사라'보다는 '랠리에 팔라'를 고려하라고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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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지정학적 불확실성·달러 약세에 0.2%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달러가 약세를 나타내며 0.2% 상승했다.19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2.30달러(0.2%) 오른 1,225.30달러에 마감했다. 다만 금값은 장중 등락을 거듭하며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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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총재 "금리 여전히 매우 낮아"(상보)

-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의 금리가 여전히 매우 낮다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점진적인 금리 인상의 경로에 있다고 말했다.1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윌리엄스 총재는 뉴욕에서 실시한 강연에서 "우리는 금리를 인상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면서 "금리는 여전히 매우 낮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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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가치, 비둘기 연준 영향 지속 약세

- 달러화 가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의 비둘기파적인 발언 영향이 이어지며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9일 오전 10시30분(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2.47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2.800엔보다 0.330엔(0.29%)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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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미국 통화 긴축 정책, 신흥시장에 압력"

- 미국의 통화 긴축 정책이 신흥시장에 압력을 미칠 것이라고 피치가 분석했다.1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피치는 "내년 신흥시장은 미국의 긴축적인 통화정책, 달러 강세, 세계 무역과 성장 위험 등으로 올해 여름에 겪은 것과 비슷한 압력을 경험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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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르츠방크 "伊 국채 스프레드 확대안되면 유로 안정"

- 코메르츠방크는 이탈리아와 독일 국채수익률의 차이(스프레드)가 현 수준을 유지하면 유로가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1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독일 국채 대비 10년 만기 이탈리아 국채수익률 스프레드는 312bp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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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로치 교수 "미·중 무역, 진전 가능하지만 해결 어려워"

- 스티븐 로치 예일대 경제학 교수가 곧 미국과 중국 정상이 만나 무역과 관련해 논의하는 자리에서 진전이 나올 수는 있지만, 핵심 문제 해결은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19일 CNBC에 따르면 로치 교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주요 20개국(G20) 회의가 끝난 후 건설적 진전이 나오기를 희망하고 있을 것"이라면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여전히 알 수 없지만 어떤 종류의 진전이라도 나온다면 시장은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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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1월 주택시장지수 60…예상치 하회(상보)

- 11월 미국 주택건축업체들의 신뢰도가 하락했다.19일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웰스파고에 따르면 11월 주택시장지수는 60으로, 전월 68보다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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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내년 美경기 급격 둔화…연준 금리 4번 인상"

- 골드만삭스는 내년 하반기부터 미국 경제 성장률이 빠르게 둔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내년에도 기준금리를 네 차례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19일 CNBC에 따르면 얀 해치우스 골드만 수석 경제학자는 "내년 미국 경제는 심각하게 둔화할 것"이라면서 이런 예상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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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무역긴장·애플 부진 하락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9일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 대한 긴장감과 애플 주가 부진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오전 9시 36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5.00포인트(0.26%) 하락한 25,348.22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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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미국 건설 자재 섹터 전망 하향

- 무디스가 미국 건설 자재 섹터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19일 무디스는 미국 건설 자재 섹터 전망을 기존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보고서에서 무디스는 민간 건설 부문의 수요가 둔화하고 있다며 전망 하향 배경에 관해 설명했다. 무디스의 그리셀다 비소노 전략가는 "지난 4년간 건설 자재 부문에서 강한 성장이 있었지만 향후 18개월 동안 영업이익 증가가 완만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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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美투자등급 회사채 경고…'타락천사' 속출 우려

-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미국 투자등급 회사채가 1981년 이후 각각의 경제침체 이전보다 더 위험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이에 따라 기록적인 '타락천사'가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타락천사는 투자등급에서 정크 등급으로 강등된 회사채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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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신형 아이폰 생산 축소 보도에 개장전 하락세

- 애플 주가는 신형 아이폰 생산이 줄어들 것이란 보도가 나오면서 19일 개장전 거래에서 하락세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과 CNBC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WSJ은 애플이 부품공급업체들에 아이폰 XR과 XS, XS 맥스 등 신형 모델의 생산을 줄일 계획을 전달했다고 보도해다.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3356



▲헤르메스 "내년 멀티에셋 투자 유동성 키워야"

- 헤르메스 인베스트는 멀티에셋 투자자들이 내년에는 유동성을 중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토마소 만쿠소 헤르메스 인베스트 멀티에셋 대표는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를 더 단순하게 만들고 유동성은 키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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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미·중 무역긴장 주시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미국과 중국 정상의 회담을 앞두고 무역긴장 추이를 주시하며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9일 오전 8시(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1.3bp 상승한 3.087%를 기록했다.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지난주 11.5bp 하락했으며, 이는 3주래 가장 큰 하락 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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