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독일의 지난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대비 3.3% 상승했다고 독일 연방통계청이 20일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 결과다. 9월 상승률 대비로는 0.1%포인트 높아졌다.

항목별로는 에너지 가격이 9.4% 뛰었고 중간재 가격은 2.3% 올랐다.

PPI는 전달대비로 0.3% 상승했다.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PPI는 전년 대비 1.6% 올랐고, 전월대비로는 보합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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