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미국 백화점 체인 콜스 주가는 3분기 실적 호조에도 20일 개장전 거래에서 5.5% 하락세라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콜스는 3분기 주당순이익(EPS)이 0.98달러, 조정 EPS도 0.98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팩트셋이 집계한 조정 EPS 예상치 0.95달러를 상회했다.

매출도 46억3천만 달러로 시장 예상 43억7천만 달러를 상회했다.

콜스는 올해 총 조정 EPS 전망치도 기존 5.15~5.55달러에서 5.35~5.5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콜스 주가는 최근 3개월간 10% 하락했다. 올해 기준으로는 31%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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