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카슈끄지 사건 사우디 옹호…유가 낙폭 확대(상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살해 사건과 관련해 사우디아라비아 왕실을 옹호하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국제유가가 낙폭을 확대했다고 CNBC가 20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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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내년 증시 낙관 안 해…"현금 늘리고 방어"
골드만삭스는 내년 현금을 늘리고 주식에 대해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라고 조언했다. 또, 더 많은 관세가 부과될 때를 대비해 조심스럽게 내다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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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연준이 문제…더 낮은 금리 보고 싶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더 낮은 금리를 보고 싶다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을 또다시 압박했다.
마켓워치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의 가파른 하락과 관련해 "다른 것 보다 연준의 문제를 더 많이 보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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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들락 "美 증시 최근 매도에도 여전히 비싸다"
'신채권왕'으로 불리는 제프리 건들락 더블라인캐피털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공격적인 매도에도 주가가 여전히 비싸다고 진단했다.
건들락 대표는 일부 외신과 인터뷰에서 "증시는 아직 '패닉저점(panic low)'이 아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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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애플 목표 주가 이번 달 세 번째 하향
골드만삭스가 애플의 목표 주가를 이번 달 들어서만 세 번 하향 조정했다고 투자전문지 베런스가 20일 보도했다.
골드만의 로드 홀 연구원은 이날 애플의 목표 주가를 기존 209달러에서 182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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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들로 "중국과 무역관련 매우 자세한 대화"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중국과 무역 관련 매우 자세한 대화를 하고 있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협상을 타결하길 원하는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커들로 위원장은 20일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의 무역협상에 대해 낙관론을 불어넣으려고 노력 중이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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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그랜트 "연준, 예고한 것처럼 공격적으로 금리 올리지 않을 것"
그랜트인터레스트레이트옵저버의 편집장인 짐 그랜트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예고한 것처럼 공격적으로 금리를 올리지 않으리라고 전망했다.
그랜트 편집장은 "정확히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곧 연준은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것"이라면서 "연준이 속도를 늦출 때 지표 의존적, 성장에 대한 우려, 잠깐 뒤로 물러나기, 주시하며 기다리겠다 등의 발언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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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 대부 달리오 "투자수익률 장기간 낮을 듯…1930년대와 비슷"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레이 달리오 창립자는 미국 주식 투자 수익률이 계속 낮아지는 환경에 있다고 내다봤다.
달리오 창립자는 "미국 증시를 이미 많이 쥐어짰고 투자자들은 이제부터 낮은 현금창출원에 익숙해져야 할 것"이라면서 "매우, 매우 긴 기간 낮은 수익률이 나오는 환경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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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새 내각과 브렉시트 논의…내일 EU 집행위원장과 협상
총리실 "새 내각 건설적 논의…최선의 합의 위해 단합키로"
메이-융커, 미래관계 집중 협상한 뒤 25일 정상회의서 서명할 듯
https://www.yna.co.kr/view/AKR20181120173300085?input=1195m
-이방카 '이메일 스캔들'에 백악관 前참모도 "아이러니·위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이 개인 이메일로 공무를 본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이는 가운데 범트럼프 진영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81121002100071?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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