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유통주도 급락…결국은 경기 우려

- 월가 전문가들은 20일 기술주는 물론 유통기업 주가도 가파른 하락세를 나타내는 데 대해 결국은 미국 경기의 둔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것이라고 진단했다.푸르덴셜 파이낸셜의 퀸시 크로스비 수석 시장 전략가는 "올해와는 다른 양상을 보일 내년 초 상황에 시장이 적응 중인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에는 글로벌 성장에 대한 우려가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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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가치, 안전자산 선호 강세

- 달러화 가치는 뉴욕증시가 다시 큰 폭 하락하면서 안전통화 선호가 커져 상승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0일 오후 4시(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2.679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2.544엔보다 0.135엔(0.1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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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글로벌 주가 하락에 혼조

- 미 국채 가격은 전 세계 증시가 동반 하락하면서 혼조세를 보였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0일 오후 3시(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0.9bp 하락한 3.05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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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유통도 부진·유가 폭락…다우 2.21% 급락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주요 기술주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통주 주가도 부진하고, 국제유가가 또 한 번 폭락한 여파로 급락 마감했다.20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51.80포인트(2.21%) 급락한 24,465.64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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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연준이 문제…더 낮은 금리 보고 싶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더 낮은 금리를 보고 싶다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을 또다시 압박했다.20일 마켓워치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의 가파른 하락과 관련해 "다른 것 보다 연준의 문제를 더 많이 보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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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스킨 셰프 "정크본드 하락…증시 강세론 안전망 없어"

- 캐나다 자산운용사인 글러스킨 셰프의 데이비드 로젠버그 이코노미스트는 고수익 채권인 정크 채권마저 하락하는 것은 미 증시 강세론자들이 숨을 곳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20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고수익 채권 금리와 국채 금리 격차는 4.12%포인트로, 2016년 12월 이후 가장 넓게 벌어졌다. 격차가 벌어지는 것은 투자자들이 고수익 채권 시장에 대해 비관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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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카슈끄지 사건 사우디 옹호…유가 낙폭 확대(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살해 사건과 관련해 사우디아라비아 왕실을 옹호하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국제유가가 낙폭을 확대했다고 CNBC가 20일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사우디와는 변함없는 파트너"라면서 "캬슈끄지의 죽음을 둘러싼 모든 사실을 모를 수는 있지만, 사우디와의 관계는 알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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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들락 "美 증시 최근 매도에도 여전히 비싸다"

- 신채권왕'으로 불리는 제프리 건들락 더블라인캐피털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공격적인 매도에도 주가가 여전히 비싸다고 진단했다.20일 CNBC에 따르면 건들락 대표는 일부 외신과 인터뷰에서 "증시는 아직 '패닉저점(panic low)'이 아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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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트럼프 사우디 옹호·증시 급락 6.6% 폭락

-뉴욕 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언론인 자말 캬슈끄지 살해 사건 관련해 사우디아라비아를 옹호한 데다 글로벌 증시도 급락하면서 6.6% 폭락했다. 20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3.77달러(6.6%) 폭락한 53.4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WTI는 지난 2017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지난달 기록한 고점 대비해서는 31%가량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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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그랜트 "연준, 예고한 것처럼 공격적으로 금리 올리지 않을 것"

- 그랜트인터레스트레이트옵저버의 편집장인 짐 그랜트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예고한 것처럼 공격적으로 금리를 올리지 않으리라고 전망했다.그랜트 편집장은 "정확히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곧 연준은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것"이라면서 "연준이 속도를 늦출 때 지표 의존적, 성장에 대한 우려, 잠깐 뒤로 물러나기, 주시하며 기다리겠다 등의 발언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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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데드크로스 형성 임박

- 국제유가가 50일 이동평균선이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떨어지는 '데드크로스'를 형성하고 있다고 20일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원유 가격 50일 이동평균선은 배럴당 67.58달러로, 200일 이동평균선인 67.25달러에 근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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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애플 목표 주가 이번 달 세 번째 하향

- 골드만삭스가 애플의 목표 주가를 이번 달 들어서만 세 번 하향 조정했다고 투자전문지 베런스가 20일 보도했다.골드만의 로드 홀 연구원은 이날 애플의 목표 주가를 기존 209달러에서 182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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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달러 강세 전환에 0.3%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그동안 약세를 나타냈던 달러가 강세로 전환하며 0.3% 하락했다.20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4.10달러(0.3%) 내린 1,221.20달러에 마감했다. 금값은 5거래일 만에 하락으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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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카슈끄지 살인 사우디 옹호…유가 낙폭 확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사건에도 사우디아라비아 왕실을 옹호하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국제유가가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고 CNBC가 20일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사우디와는 변함없는 파트너"라면서 "캬슈끄지의 죽음을 둘러싼 모든 사실을 모를 수는 있지만, 사우디와의 관계는 알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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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덴셜 파이낸셜 "엉망인 시장, 투자자들에게 엄청난 기회"

- 프루덴셜 파이낸셜의 퀸시 크로스비 수석 시장 전략가는 현재 시장이 엉망인 모습을 나타내는 것이 투자자들에게는 엄청난 기회라고 조언했다.20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크로스비 전략가는 "만약 시장 매도세가 지속하고 심화하면, 시장이 진정될 때 엄청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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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 대부 달리오 "투자수익률 장기간 낮을 듯…1930년대와 비슷"

-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레이 달리오 창립자는 미국 주식 투자 수익률이 계속 낮아지는 환경에 있다고 내다봤다.20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달리오 창립자는 "미국 증시를 이미 많이 쥐어짰고 투자자들은 이제부터 낮은 현금창출원에 익숙해져야 할 것"이라면서 "매우, 매우 긴 기간 낮은 수익률이 나오는 환경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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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가치, 주가 급락 안전선호에 혼조

- 달러화 가치는 뉴욕증시가 다시 큰 폭 하락하면서 안전통화 선호가 커져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0일 오전 10시(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2.392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2.544엔보다 0.152엔(0.14%)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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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내년 증시 낙관 안 해…"현금 늘리고 방어"

- 골드만삭스는 내년 현금을 늘리고 주식에 대해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라고 조언했다. 또, 더 많은 관세가 부과될 때를 대비해 조심스럽게 내다보라고 강조했다.20일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고객들에게 보낸 내년 전망 보고서에서 주식시장에 대해 그다지 낙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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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유통·기술주 동반 부진 하락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0일 주요 유통업체와 기술기업 주가가 동반 부진한 데 따라 하락 출발했다.오전 9시 34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28.15포인트(1.71%) 하락한 24,589.29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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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 통화정책위원 "브렉시트 따른 일부 투자 손실, 영구적"

- 마이클 선더스 영국 중앙은행(BOE) 통화정책위원이 브렉시트로 인해 줄어든 투자가 영구적일 수 있다고 우려감을 내비쳤다.2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선더스 위원은 "2016년 2분기 이후 영국의 기업 투자는 7개 선진국 중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면서 "영국이 유럽연합(EU)을 떠나기로 투표한 이후 기업 투자는 1% 증가하는 데 그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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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애플 목표주가 하향…아이폰 가격 책정 실수

- 골드만삭스도 애플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20일 CNBC에 따르면 골드만의 로드 홀 연구원은 애플의 목표주가는 기존 209달러에서 182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향후 1년간 주가가 2% 더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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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르츠방크 "ECB 자산매입 종료 신용 스프레드 더 확대"

- 코메르츠방크는 유럽중앙은행(ECB)의 자산매입이 없다면 신용 스프레드가 더 벌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2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코메르츠방크는 "지난주 ECB가 매수 규모를 확대하며 신용시장의 스프레드가 더 확대되는 것을 제한했다"며 "ECB는 BMW와 폴크스바겐을 포함해 여러 채권을 매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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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월 주택착공실적 1.5%↑…월가 예상 하회(상보)

- 지난 10월 미국의 주택착공실적이 늘어났지만, 시장 예상에는 미치지 못했다. 허가 건수 역시 증가를 예상했던 시장 예상과 달리 감소했다.20일 미 상무부는 10월 주택착공실적이 전월 대비 1.5% 늘어난 122만8천 채(계절조정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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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글로벌 주가 하락에 혼조

- 미 국채 가격은 전 세계 증시가 동반 하락하면서 혼조세를 보였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0일 오전 8시(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0.5bp 하락한 3.05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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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스, 3분기 실적 호조에도 개장전 5.5% 하락

- 미국 백화점 체인 콜스 주가는 3분기 실적 호조에도 20일 개장전 거래에서 5.5% 하락세라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콜스는 3분기 주당순이익(EPS)이 0.98달러, 조정 EPS도 0.98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팩트셋이 집계한 조정 EPS 예상치 0.95달러를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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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C "연준 내년 2번 금리 인상 후 중단"

- RBC 웰스 매니지먼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년 2번의 금리 인상 이후 금리 인상을 중단할 것으로 예상했다.2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크래이그 비솝 미국 채권 전략 그룹 대표 전략가는 "2번의 금리 인상으로 단기 금리는 중립 금리 목표 수준인 3% 근처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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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 개장전 급락…이익·동일점포매출 기대 이하

- 타겟 주가가 시장 예상을 밑도는 3분기 실적을 내놓으면서 개장 전 6.4% 급락하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20일 보도했다.타겟이 정규장에서도 이 수준의 주가 하락세를 보이면 6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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