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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아마존이 기술적 실수로 고객들의 이름 및 이메일을 유출됐다고 21일 CNBC가 보도했다. 아마존은 이날 이름 및 이메일이 유출된 고객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기술적 실수로 이메일이 유출됐지만, 이 이슈는 해결됐다"면서 "비밀번호를 바꾸거나 추가 행동을 취할 필요는 없다"고 전했다. 아마존은 얼마나 많은 고객의 이름과 이메일이 유출됐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smwoo@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성문 기자 smwoo@yna.co.kr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핀터레스트(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AT&T, 타임워너 인수 위해 대규모 회사채 발행 예정미 재무, 아마존 세금 안 낸다 비판(종합)씨티 "컴캐스트, 버라이즌 인수해야"JP모건, 세제개편·달러 약세로 S&P500 연말 전망치 상향경영난 시어스, 가전 브랜드 '켄모어' 아마존에서 판다경영난 시어스, 가전 브랜드 '켄모어' 아마존에서 판다온라인 공룡 아마존, 규제 장벽 부딪히나JP모건, 신용카드 유치 출혈경쟁에 손실골드만삭스, 월마트 '강력 매수' 리스트에 올려아마존 프라임데이, 역대 최대 매출 달성 달러-엔, 美 금리 강세에 급등…146.36엔(09:07)美 10년 국채금리, 亞 시장서 4.3639%로 고점 경신 출발美 실질금리 2% 도달…"증시 압박 요인""약한 경기침체, 美주택시장에 오히려 호재"딜링룸 24시…챙겨봐야 할 국제경제뉴스美 30년 고정 모기지 7.48%…2000년 이후 최고치[뉴욕 마켓 브리핑](8월22일)로고프 "中 경제 문제, 2008년 이후 '부채 슈퍼 사이클' 역풍"[뉴욕유가] 中 부양책 실망에 하락페어리드 "비트코인 2만달러로 하락 우려…지지선 잇단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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