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아마존이 기술적 실수로 고객들의 이름 및 이메일을 유출됐다고 21일 CNBC가 보도했다.

아마존은 이날 이름 및 이메일이 유출된 고객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기술적 실수로 이메일이 유출됐지만, 이 이슈는 해결됐다"면서 "비밀번호를 바꾸거나 추가 행동을 취할 필요는 없다"고 전했다.

아마존은 얼마나 많은 고객의 이름과 이메일이 유출됐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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