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피는 오전 9시 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04포인트(0.29%) 오른 2,064.44에 거래됐다.
기관은 75억원 순매수세를 보였으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억원, 69억원 순매도에 나섰다.
전일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국제유가 폭락과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긴장 등으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엇갈렸다.
삼성전자는 0.59% 내렸고, 삼성전자 우선주는 0.29% 올랐다.
SK하이닉스는 0.29% 하락했다.
셀트리온과 LG화학은 각각 0.90%, 0.76% 상승했다.
지난 주말 화재사고가 발생한 KT는 2.48% 이상 내렸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업종이 2.03% 올라 가장 상승 폭이 크고, 통신업종이 0.94% 내려 가장 부진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18포인트(0.61%) 상승한 687.20에 거래됐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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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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