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의원들이 28일 KT 아현지사 사고 현장을 방문한다.

과방위는 이날 오후 1시 30분 서대문구 충정로 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현장에 방문해 복구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향후 대책을 점검한다.

이는 지난 24일 11시경 화재가 발생한 이후 처음이다.

노웅래 과방위 위원장을 비롯해 신용현 바른미래당 의원, 정용기 자유한국당 의원 등이 이 자리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lkim@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