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병극 기자 = LG화학이 폴란드에 위치한 전기차 배터리공장의 생산능력 확충에 나섰다.

LG화학은 폴란드 소재 100% 자회사인 LG 켐 브로츠와프 에너지(LG Chem Wroclaw Energy)에 6천513억원을 현금 출자하기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에 대해 LG화학은 "폴란드법인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 캐파 확대를 위한 건물 및 설비투자 목적의 출자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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