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삼성전자가 눈부신 겨울 감성을 담은 갤럭시 노트9 '알파인 화이트(Alpine White)' 색상을 오는 30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노트9 '알파인 화이트' 색상은 알프스의 거대한 빙하에 반사돼 찬란하게 반짝이는 빛을 표현했다.

제품 후면과 옆면, S펜까지 화이트 색상을 적용해 디자인의 일체감을 더했다.

갤럭시 노트9 '알파인 화이트'는 128GB 모델과 512GB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128GB 모델이 109만 4천500원, 512GB 모델이 135만 3천원으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msbyun@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