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는 두산밥캣 지분을 매각하고자 BNP파리바를 대표 주관사로 선정한 후 이날 장 마감 직후 투자자를 물색하고 있다.
두산인프라는 이날 종가 3만5천450원에서 4.1~6.9%의 할인율을 적용했다. 블록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 두산인프라는 1천400억원대의 자금을 거머쥐게 된다.
블록딜 후 두산인프라가 보유한 두산밥캣 지분은 51% 수준으로 내려간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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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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