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는 3억2천600만 명..웨이보 3분기 순익, 연율 63.5% 증가"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중국판 트위터'로 불리는 웨이보가 유저 규모에서 트위터를 크게 따돌린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29일 전한 바로는 웨이보는 지난 9월 말 현재 월간 액티브 유저가 4억4천590만 명으로, 한해 전보다 7천만 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트위터는 같은 시점에 3억2천600만 명인 것으로 비교됐다.
한편 웨이보는 지난 3분기 순익이 1억6천530만 달러로, 한해 전보다 6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기 매출은 43.8% 증가한 4억6천20만 달러로 집계됐다.
jk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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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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