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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미란 기자 = 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 하나금융투자에 5천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보통주 930만 주가 주당 5만3천500원에 새로 발행되며,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사용된다. 이번 증자로 하나금투의 자기자본은 3조2천억 원 규모로 늘어날 전망이다. mrlee@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미란 기자 mrlee@yna.co.kr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핀터레스트(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현대백화점, 네슬레와 손잡고 바이오·헬스케어 사업 확대백조될 수 있을까…GS리테일, '미운 오리' 신사업 적자 축소SK바이오팜, 중동·북아프리카 진출…세노바메이트 기술수출 계약오뚜기, 글로벌사업 잰걸음…북미 생산법인 설립서정진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 후 6개월 내 제약도 합병"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절차 돌입…제약은 차후 추진(종합)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제약은 제외[유통공룡 전쟁-①] 갈등 전선 넓히는 CJ-쿠팡이재현 CJ그룹 회장 상반기 보수 49억6천800만원…작년과 동일허태수 GS 회장 상반기 보수 40억4천만원…전년比 13억1천만원↓ 박광온 "尹 북한 핵사용 불사 발언, 코리아 디스카운트 우려"與 "'K패스'로 교통비 절감…저소득층 최대 57만6천원 환급"테마주 전망한다면 CP금리 챙기자…산업 부담 바로미터신용정보원, '코리아 핀테크 위크'서 AI 활용법 선보인다50년 주담대 '제동'에 눈치보는 은행권…판매 중단·연령제한 검토중국 경제위기 우려…"시스템 리스크 없다" vs "금융권 위협 가능"'LCR 도입' 은행지주계 증권사만 타격…'규제 차별' 우려금융당국, 내년 초 은행지주 LCR 도입 검토…보험 예외추가 지원 당근책 꺼낸 산은…하나금융, KDB생명 인수 추석 전 결판[오늘 기재부 등 경제부처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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