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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9천215억원의 상속세를 신고하고 1차 상속세를 30일 납부했다. ㈜LG 관계자는 이날 "구광모 회장을 비롯해 상속인들은 고(故) 구본무 회장의 ㈜LG 주식에 대한 상속세 9천215억원을 과세당국에 신고했다"며 "29일 상속세의 6분의 1에 해당하는 1차 상속세액을 납부했다"고 전했다. 향후 상속인들은 연부연납제도를 통해 최대 5년간 남은 상속세를 납부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klkim@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림 기자 klkim@yna.co.kr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핀터레스트(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배터리3사 자금 전략-④] ECM 다시 찾을까…SK온의 고민[배터리3사 자금 전략-③] LG엔솔, 차입에서 채권까지 '종횡무진'[배터리3사 자금 전략-②] 무차입 경영 옛말…삼성, 低利에 차입 활발[배터리3사 자금 전략-①] ECM이냐 DCM이냐…'금리'가 가른 선택[기업 이모저모] 이재용의 고심과 이찬희의 확신대한상의 "한·미 금리 역전, 환율 영향 미미"SK네트웍스, SK렌터카 100% 자회사 편입삼성, 7년 만에 전경련 돌아가나…준감위는 '신중론'삼성준감위, 삼성의 전경련 복귀 권고…"정경유착 발생 시 탈퇴" (1보)SK온, 포드·에코프로와 캐나다 퀘벡에 양극재 공장 설립 S&P, 한진인터내셔널 신용등급 'B'로 상향…"모기업 지원 가능성 반영"[배터리3사 자금 전략-④] ECM 다시 찾을까…SK온의 고민[배터리3사 자금 전략-③] LG엔솔, 차입에서 채권까지 '종횡무진'[배터리3사 자금 전략-②] 무차입 경영 옛말…삼성, 低利에 차입 활발[배터리3사 자금 전략-①] ECM이냐 DCM이냐…'금리'가 가른 선택신평사 "SK네트웍스·렌터카 주식교환, 양사 신용도 영향 제한적"포티투닷, 車 사이버보안 국제인증 취득…유럽·북미 표준 충족LS이모빌리티, 현대차·기아에 EV 부품 공급…2천500억 규모빚 갚던 현대로템, 회사채 잠시 '복귀'…재무 개선 자신감HMM 매각 예비입찰 마감…동원·하림·LX·하팍 4파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9천215억원의 상속세를 신고하고 1차 상속세를 30일 납부했다. ㈜LG 관계자는 이날 "구광모 회장을 비롯해 상속인들은 고(故) 구본무 회장의 ㈜LG 주식에 대한 상속세 9천215억원을 과세당국에 신고했다"며 "29일 상속세의 6분의 1에 해당하는 1차 상속세액을 납부했다"고 전했다. 향후 상속인들은 연부연납제도를 통해 최대 5년간 남은 상속세를 납부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klkim@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