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에이스손해보험이 삼성카드와 함께 간편하고 실속 있는 보험상품을 선보이는 등 전략적 제휴를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레저보험과 운전자보험, 해외여행보험을 우선 판매한다.

에이스손보의 보험상품은 해외여행보험을 제외하고 삼성카드 회원 여부와 관계없이 휴대폰 인증만으로 삼성카드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 내에서 가입할 수 있다.

에이스손보의 레저보험은 자전거 사고로 인한 피해뿐 아니라 레저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5대 골절 진단비와 무릎인대파열 및 연골 손상, 아킬레스힘줄 손상 등 수술비를 담보한다.

운전자보험의 경우 월 1만 원대 보험료로 교통사고의 처리지원금과 치료비를 지원한다.

해외여행보험의 경우 특약을 통해 항공기 및 수화물 지연, 휴대품의 도난과 파손에 대한 손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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