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부총리는 4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올해 (적자 국채 발행) 목표인 28조8천억 원 중 15조 원 정도를 발행했고, 13조∼14조 원 정도를 발행하지 않아도 커버될 수 있다"고 말했다.
확장적 예산 편성에 따른 재정 건전성 악화 우려에는 "관리재정수지와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수준은 선진국 대비 굉장히 안정적이다"며 "재정 여력이 있다고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가채무비율(D2)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도 굉장히 낮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pisces73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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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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