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장단기 국채금리 역전 우려로 큰 폭 하락했다.

4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04.79포인트(3.12%) 급락한 25,021.64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91.61포인트(3.28%) 하락한 2,698.7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85.47포인트(3.84%) 폭락한 7,156.04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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