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4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59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5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통안채를 600억 원 어치를 샀고, 국채를 241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3월 만기인 통안채를 400억 원, 2019년 6월 만기도래하는 통안채를 200억 원 샀다.

반면 2019년 6월 만기인 국고채(16-2호)를 189억 원, 2020년 6월 만기인 국고채(17-2호)를 143억 원 팔았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8천241억 원 순매수했고, 기타법인이 607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4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DC019-0305-0910 2019-03-05 400
통안01580-1906-02 2019-06-02 200
국고01375-2109(16-4) 2021-09-10 60
국고01250-1912(16-7) 2019-12-10 -58
국고01750-2006(17-2) 2020-06-10 -143
국고01500-1906(16-2) 2019-06-10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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