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미란 기자 = 청와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오는 18~20일 서울 답방을 제안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4일 밝혔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이같이 전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언급한 대로 (답방) 시기는 연내든 연초든 열려있고 북측의 결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mrlee@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