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시장의 예상과 부합하는 것으로 6명의 통화정책위원이 모두 금리 동결에 찬성했다.
인도중앙은행은 올해 두차례 금리 인상 후 유가 하락이 인도 물가상승률을 낮추는 데 얼마나 도움이 될지 관망세를 취하고 있다.
인도중앙은행은 내년 1분기부터 은행들의 의무 채권보유비율을 분기마다 25bp씩 낮추기 시작해 예금의 18% 수준으로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은행들의 대출을 늘리기 위한 것이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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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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