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18-12-06 | 1,112.75 | 1,112.50 | 1,113.00 |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소폭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6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12.75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45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14.10원) 대비 0.10원 오른 셈이다.
달러화는 유가 하락에 따라 소폭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 회동을 앞두고 원유 감산을 반대한다는 발언을 한 영향이다.
뉴욕 주식과 채권 시장은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의 장례식으로 휴장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13.049엔에서 113.18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1345달러를 나타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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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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