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5일 미국 금융시장은 '국가 애도의 날'로 휴장했다.



▲<뉴욕유가> OPEC 회동 앞두고 트럼프 감산 반대 0.7% 하락

- 뉴욕 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 회동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감산을 반대한다는 발언을 또다시 내놓은 데 따라 소폭 하락해 마감했다.5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36달러(0.7%) 하락한 52.8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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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경제 완만한 확장…일부 지역 성장 감속<연준 베이지북>(상보)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미국 경제가 완만한 확장을 지속했다고 밝혔다고.5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마켓워치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연준은 이날 공개한 경기 평가보고서인 베이지북에서 담당 12개 지역 중 대부분 지역에서 경제가 완만히 확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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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상승랠리 숨 고르기 0.3%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연속 상승에 따른 부담으로 0.3% 하락했다. 5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4.00달러(0.3%) 내린 1,242.60달러에 마감했다. 전일 금 가격은 지난 7월 25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최근 금 값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휴전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후퇴, 미 국채금리 급락에 따른 달러 약세로 상승 랠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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