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삼성증권이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해외주식을 주제로 아카데미를 12월에 두 차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해외주식 아카데미는 글로벌 시장 전망과 해외주식 투자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로 6일과 오는 20일 각각 열린다.

내년 중국, 일본시장, 내년 미국, 유럽 시장 전망 등 양질의 정보를 90분간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 장소는 6일에는 서울 테헤란로 삼성증권 스마트사업부 6층 세미나실, 20일에는 삼성타운 금융센터 6층이며 예약하면 참석할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대의 해외주식 경험이 없는 고객들이 많이 참석한다"며 "현지를 방문하지 않고도 생생한 정보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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