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위 노동비용 증가율은 예비치보다 낮아졌다.
6일 미 노동부는 3분기 비농업 생산성 최종치가 연율 2.3%(계절 조정치)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발표된 예비치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의 전망은 2.2% 상승이었다.
지난 2분기 생산성 상승률은 3.0%류 유지됐다.
3분기 단위 노동비용은 연율로 0.9% 증가했다. 예비치인 1.2%, WSJ 조사치인 1.1%를 밑돌았다.
지난 2분기 단위 노동비용은 당초 1.0% 감소에서 2.8% 감소로 하향 조정됐다.
sy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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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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