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지난 11월 미국 서비스업이 전월보다 나빠졌다.

6일 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11월 미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계절조정치)는 전월 54.8에서 54.7로 낮아졌다.

앞서 발표된 예비치인 54.4보다는 소폭 높았다.

10월 서비스업 PMI는 54.8로 변동이 없었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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