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자동차 공유 플랫폼 디디 추싱, 안전에 초점 맞춘 구조 조정안 발표
中 자동차 공유 플랫폼 디디 추싱, 안전에 초점 맞춘 구조 조정안 발표
  • 선재규 기자
  • 승인 2018.12.07 0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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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안전책임자 신설-서비스 가격 통합-'애프터 마켓' 비즈니스 확대 포함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중국 자동차 공유 플랫폼 디디 추싱이 서비스 안전 강화에 초점을 맞춘 구조 조정 방안을 발표했다.

차이나데일리가 6일 전한 바로는 디디 추싱은 전날 공개한 구조 조정안에서 운전자와 승객 안전을 각각 책임질 2명의 최고안전책임자(CSO) 직책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승객 안전 등과 관련한 비상시에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새로운 부서를 확대 설치해 현지 공안 당국과의 협조를 강화키로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저가와 고가로 나뉘어 있던 서비스 카테고리를 통합하고 운전자 훈련과 평가 시스템을 강화하기로 했다.

디디 추싱은 구조 조정을 통해 샤오쥐 오토모바일 솔루션스를 자산관리센터와 합쳐 원스톱 서비스와 자동차 소유자에 대한 회사 지원도 강화키로 했다.

구조 조정안에는 이밖에 자동차 리스와 급유 및 재충전 등 '애프터 마켓' 비즈니스를 본격화하는 방안도 포함된 것으로 차이나데일리는 전했다.

디디 추싱은 차이나데일리에 보낸 성명에서 "새 방안이 서비스 안전과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시장 확대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디디 추싱 구조 조정은 BMW가 청두시를 상대로 자동차 공유 서비스를 하기 위해 차량 200대를 리스하는 등 중국시장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실행되는 것이라고 차이나데일리는 전했다.

jksu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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