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6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83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도했다.

7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382억 원 팔고, 공사·공단채를 1억 원 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2020년 9월 만기인 국고채(15-4호)를 1천억 원, 2021년 9월 만기도래하는 국고채(16-4호)를 400억 원 샀다.

반면 2018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5-7호)를 1천100억 원, 2019년 6월 만기인 국고채(16-2호)를 610억 원 팔았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9천97억 원 순매수했고, 기타법인이 790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6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000-2009(15-4) 2020-09-10 1,000
국고01375-2109(16-4) 2021-09-10 400
국고02250-2309(18-6) 2023-09-10 25
국고02375-2712(17-7) 2027-12-10 -65
국고01500-1906(16-2) 2019-06-10 -610
국고01750-1812(15-7) 2018-12-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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