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제어 불가"…급등락 시장에 시름 깊은 월가

- 월가 전문가들은 6일 극심한 시장의 변동성에 대응조차 어렵다고 진단했다.미·중 무역 협상 불확실성, 경기침체 우려 등이 뒤섞이면서 시장이 매우 감정적으로 변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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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화웨이 CFO 체포 소식에 출렁…다우 0.32% 하락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중국 화웨이의 최고재무책임자(CFO) 체포 소식 등으로 큰 변동성을 보인 끝에 혼조세로 마감했다.6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9.40포인트(0.32%) 하락한 24,947.67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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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미·중 긴장 랠리…10년물 3개월래 최저

- 미 국채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긴장이 다시 높아지며 상승세를 이어갔다.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거의 3개월래 최저치로 후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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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가치, 미·중 갈등 우려·지표부진 하락

- 달러화 가치는 미국과 중국의 충돌 우려에다 경제 지표 부진이 더해지며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6일 오후 4시(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2.707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3.223엔보다 0.516엔(0.46%)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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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화웨이 CFO 체포 소식에 출렁…혼조 마감

- 뉴욕 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중국 화웨이의 최고재무담당자(CFO)가 미국의 요청으로 캐나다에서 체포됐다는 소식으로 큰 변동성을 보인 끝에 혼조세를 기록했다.6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7.2포인트(0.39%) 하락한 24,929.87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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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연준 12월 회의서 내년 통화정책 '관망모드' 시사"

-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내년 통화정책과 관련해 관망 모드로 전환을 시사할 것으로 예상했다.WSJ은 이날 "연준의 위원들이 12월 회의에서 금리 인상 이후 새로운 '관망(wait-and-see)' 정책 스탠스에 대한 신호를 줄지를 고민 중이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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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OPEC 감산 규모 결정 진통 2.6% 하락

- 뉴욕 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주요 산유국이 감산 규모 합의에 난항을 겪으며 큰 폭 하락했다.6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40달러(2.6%) 하락한 51.4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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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감독관, 화웨이 계좌 수상한 거래 발견

- 미국 연방정부가 임명한 HSBC의 감독관이 중국 업체 화웨이의 계좌에서 수상한 거래를 발견했다고 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WSJ과 인터뷰한 소식통은 HSBC의 돈세탁 방지 등을 담당하는 감독관이 수상한 화웨이 거래와 관련된 정보를 뉴욕 동부 연방 검사에게 전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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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포함 기업 절반 이상 '데드크로스' 발생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에 포함된 기업의 절반 이상이 '데드크로스'를 형성했다고 마켓워치가 6일 보도했다.펙트셋에 따르면 S&P 500 기업 중 270개 기업의 주가가 이미 데드크로스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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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 대부 쿠퍼맨 "변동성·공포 유발 컴퓨터 매매 조사해야"

- 헤지펀드 대부로 불리는 오메가어드바이저스의 레온 쿠퍼맨 창립자는 주식시장이 컴퓨터 매매에 휘둘리고 있다며 이를 방관하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를 비난했다.쿠퍼맨은 6일 CNBC 방송에 출연해 "알고리즘, 흐름 추종 매매 모델이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가장 좋은 자본시장을 완전히 파괴했다"며 "아무것도 하지 않고 조용히 뒤로 물러나 있는 SEC는 이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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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체이스 CEO "현재 시장 변동성 무역 때문"

-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가 현재 시장에 정치, 유가 및 여러 위험 요소가 있지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이슈는 무역이라고 분석했다.6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다이먼 CEO는 "현재 트레이더들과 기업 최고경영자들, 다른 시장 참가자들은 과연 무역 이슈가 얼마나 더 악화할 것인지를 계산하며 이를 전망에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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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연은 총재 "도달 원했던 중립금리와 가까이 있다"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도달하기를 원했던 중립금리 수준에 가까워졌다고 주장했다.6일 CNBC에 따르면 보스틱 총재는 조지아 대학에서 실시한 강연에서 "우리는 중립금리와 가까이(within shouting distance)에 있다"면서 "중립금리는 우리가 도달하기를 윈했던 수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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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물 금리 100일 이평선 하회…5월 이후 최대 낙폭

- 장기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금리 낙폭이 제한됐던 단기물이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위험자산인 주식을 피해 안전자산으로 몰리며 미 국채시장은 단기물 중심의 랠리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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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증시 급락·달러 약세에 0.08%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뉴욕증시와 달러가 일제히 약세를 나타내며 0.08% 상승했다.6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1달러(0.08%) 오른 1,243.6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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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낮아지는 내년 연준 금리인상 전망…12월도 '흐릿'

- 내년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횟수에 대한 기대가 점점 더 낮아지고 있다.6일 CME그룹에 따르면 연방기금 선물시장이 가격에 반영한 연준의 내년 4번 금리 인상 확률은 3.2%로 신저점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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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아이폰 구매 의사 급감"…애플 목표가 하향

- UBS는 전반적으로 아이폰 구매 의사가 줄었다며 애플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6일 CNBC에 따르면 UBS는 애플 목표주가를 기존 225달러에서 21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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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상승 요인 없어져"…전문가, 내년 달러 약세 전망

- 환율 전문가들이 내년에는 달러가 약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6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올해 달러를 끌어올렸던 요인들이 내년에는 없어지며 달러가 하락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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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A 원유재고 732만 배럴 감소…WTI 낙폭 축소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국 원유재고가 약 732만 배럴 감소했다고 6일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원유재고가 전주 대비 120만 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봤다. 원유재고는 11주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휘발유 재고는 167만 배럴, 정제유 재고는 381만 배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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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감산 합의 난항…유가 급락(상보)

-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회의에서 최종 감산 규모를 도출하지 못하며 6일 유가가 급락하고 있다.1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4% 급락한 50.76달러에 거래됐다. 브렌트유 역시 3.1% 내린 59.63달러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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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1월 서비스업 PMI 60.7…사상 두번째(상보)

- 미국의 지난 11월 서비스업 확장세가 사상 두번째로 강한 수준을 나타냈다.6일 공급관리협회(ISM)는 11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지난달 60.3에서 60.7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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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1월 마킷 서비스업 PMI 54.7…예상치 상회

- 지난 11월 미국 서비스업이 전월보다 나빠졌다.6일 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11월 미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계절조정치)는 전월 54.8에서 54.7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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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0월 공장재수주 2.1%↓…월가 예상 하회(상보)

-지난 10월 미국의 공장재 수주 실적이 운송 부문 감소 영향으로 하락세로 전환했으며 시장 예상도 밑돌았다. 6일 미 상무부는 10월 공장재 수주 실적이 전월보다 2.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 2.0% 감소보다 더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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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연은 총재 "연준, 추가 금리인상에 참을성 있어야"

-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추가 금리 인상과 관련해 참을성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6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카플란 총재는 "세계 성장은 둔화하고 있고 더 많은 불확실성이 있다"면서 "금리 인상에 민감한 섹터들의 경우 약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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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중 긴장 고조 하락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6일 미국과 중국 간 긴장이 다시 고조되며 큰 폭 하락 출발했다.오전 9시 53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58.32(1.83%) 하락한 24,568.75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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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중앙은행 총재 "향후 금리 인상 속도 확실히 지표 의존적"

- 스티븐 폴로즈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가 향후 금리 인상 경로는 확실히 지표 의존적일 것이라고 말했다.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폴로즈 총재는 토론토에서 연설을 앞두고 준비한 연설문에서 "금리는 위로 올라가야 하지만, 인상 속도는 세계 위험과 낮은 에너지 가격 등을 고려할 때 확실히 지표 의존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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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가치, 미·중 긴장 재고조 혼조

- 달러화 가치는 미국과 중국의 충돌 우려가 돌출되며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6일 오전 9시(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2.76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3.223엔보다 0.463엔(0.41%)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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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3분기 생산성 2.3%↑…예비치 상회(상보)

- 지난 3분기 미국의 비농업부문 노동 생산성 향상 속도가 예비치보다 빨라졌다.단위 노동비용 증가율은 예비치보다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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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3만1천명…월가 예상 상회(상보)

- 지난 1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가 감소했지만, 시장 예상은 웃돌았다.6일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에서 4천 명 감소한 23만1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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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월 무역적자 554억9천만달러…10년래 최대(상보)

- 지난 10월 미국의 무역적자가 증가세를 이어가 10년래 최대치를 기록했다.6일 미 상무부는 10월 무역적자가 전월 대비 1.7% 늘어난 554억9천만 달러(계절 조정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8년 10월 이후 가장 큰 적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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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1월 감원 5만3천73명…소폭 감소

- 지난 11월 미국 기업의 감원 계획이 전월보다 줄었지만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6일 챌린저, 그레이 앤 크리스마스(CG&C)는 11월 감원 계획이 전월 대비 29.8% 감소한 5만3천73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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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미·중 긴장 재고조에 랠리

- 미 국채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긴장이 다시 높아지며 상승세를 이어갔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6일 오전 7시30분(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2.7bp 내린 2.89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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