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지난 11월 말 중국의 외환보유액이 4개월 만에 소폭 증가세로 돌아섰다.

7일 중국 인민은행에 따르면 11월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3조620억위안으로 지난 10월말의 3조530억위안보다 90억위안 증가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3조400억위안 수준으로 외환보유액 감소를 예상했었다.

smjeong@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