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너드 연준 이사 "연준 더욱더 지표 의존적 될 것"(상보)
라엘 브레이너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는 연준의 통화정책이 더욱 지표 의존적으로 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브레이너드 이사는 워싱턴에서 실시한 강연에서 "점진적인 금리 인상은 정책 효과를 점검할 수 있다는 시간을 줬다는 점에서 성공적이었다"면서 "이런 정책 방향은 단기적으로 여전히 적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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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 검사, 곧 중국 해커들 기소할 것
미국의 연방 검사들이 이르면 다음 주 중국 해커들을 기소할 것이라고 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정부와 연관된 해커들은 미국의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들의 프로그램에 몇 년간 접근해 고객들의 정보에 접근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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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트럼프, 증시 변동성에 매우 민감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재 미 증시의 변동성과 이 변동성에 대한 자신의 책임 등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SJ은 이번 주 증시가 가파르게 하락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다급하게 자문을 맡은 고문들을 소집해 중국과의 회담이 증시 매도세의 원인이 아니라는 점을 확인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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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고용에 대한 월가 전문가 시각
월가 전문가들은 7일 미국의 11월 고용지표에 대해 훌륭하지도, 나쁘지도 않은 지표가 나왔다고 평가했다.
미국 노동부는 11월 비농업 부문 신규고용이 15만5천 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9만8천 건에 못 미치는 것이다. 실업률은 1969년 이후 최저치인 3.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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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경제와 증시 따로 논다…경기 팽창 안 끝나"
JP모건은 미국의 실제 경제와 시장 반응이 완전히 따로 놀고 있다며 펀더멘털은 긍정적이라고 주장했다.
JP모건 체이스의 마르코 콜라노빅 퀀트 전략가는 "강한 기업 이익 증가율과 소비자 소비 등을 볼 때 경기 팽창세가 끝나지 않을 것"이라며 이와 대조적으로 주가이익비율(PER)은 5년래 최저치 근처에 머물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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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등 산유국, 하루평균 120만 배럴 감산 확정(상보)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 OPEC 주요 산유국은 하루평균 120만 배럴의 감산을 결정했다.
OPEC과 러시아 등 10개 주요 산유국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정례회동에서 이같이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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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 정점에서 후퇴…비구름 온다"…美경제 비관론 증가
최근 미국 경제 지표가 경기순환 주기 가운데 가장 좋은 수준을 잇달아 밑돌면서 미국 경제에 대한 비관론이 늘어나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7일 보도했다.
마켓워치는 "반세기 동안 가장 낮은 실업률과 최근 3%를 넘는 분기 성장을 볼 때 경제가 좋지 않다고 주장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최근 지표 부진으로 경제를 부정적으로 보는 이코노미스트들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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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들로 "트럼프, 중국과 협상 기간 연장 가능"(상보)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 협상 기간인 90일을 연장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7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커들로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은 만약 무역협상과 관련해 견고하고 좋은 진전이 이뤄진다면 90일인 관세 유예 협상 기간을 연장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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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현 수준 금리 유지해야"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현 수준의 정책 금리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주장했다.
불러드 총재는 발표 자료를 통해 "시장 인플레이션 기대 수치와 테일러 준칙, 통화정책 수립의 벤치마크 등을 더해볼 때 연준의 추가 조치에 반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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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 "증시 바닥 치고있어…올해 상승 마감"
웰스파고가 현재 미 증시가 바닥을 치고 있고 올해 상승 마감할 것이라고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웰스파고의 크리스 하비 전략가는 "현재 증시는 바닥을 긁고 있는 중"이라면서 "이는 매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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